강사소개
이현
고려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
홍익대학교 대학원 미술사학과 석사
프랑스 파리 1대학 (팡테옹 소르본느) 미술사학과 박사
전 오르세 미술관에서 객원 연구원 역임
목원대학교 미술교육과 겸임교수, 홍익대학교 출강
현 '도서관 옆 신호등' 대표, 국제도서관 교육 연구소장, 미술사가 및 미술비평가로 활동 중
저서/논문
-「19세기 프랑스 정치변혁과정에서의 바르비종파 연구」(2005)
-「새로운 도시에 새로운 미술을:파리의 변모에 따른 인상파의 다양성 연구」(2006)
- 예술의 전당 월간지「테마로 읽는 미술사」연재 (2006년 1월-12월)
- 「기적의 도서관 학습법」
- 「나는야 꼬마 큐레이터」(2006년 미진사 출판)
- 「색과 빛, 꿈을 담다」(2008년 한솔교육 출판)
클래스내용
역사 속에 흐르는 미술에 관한 부분을 정치, 경제 문화사에 비추어서
살펴보는 새로운 시각의 인문학의 세계를 탐험해 봅시다.
가을 겨울 커리큘럼의 첫 강의!
지난 강의에 이어 이번강의는
르네상스 이후 18세기 로코코부터 19세기 미술이야기를 다룹니다.
지난 학기 강의와의 흐름이 끊기지 않게 바로 앞 강의내용도 다뤄주실 예정이에요!
꽃 피는 아몬드 나무 - 빈센트 반 고흐 출처 - wikimedia commons
19세기는 교회의 세력은 거의 잃어버리고 군주제도 무너지면서
사회적으로 불안한 시기에 미술은 '-ism'으로
미술사조가 끊임없이 생기고 바로 그에 대응하던 사조가 생기던 시절입니다.
우리가 익숙히 알고있는 낭만주의, 인상주의, 사실주의 모두 19세기때 생긴 미술사조이지요.
언뜻 할고는 있지만 왜, 어떻게 나타났는지
미술이야기를 순서대로 이현 선생님과 함께 배워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