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얄라운지

홍익대학교 동양화과를 졸업한 김대현 작가는 2008년부터 무나씨 드로잉 연작을 그려오고 있다. 일상을 그린 그의 작품 속 주인공들의 이야기는 한 개인의 이야기가 아니라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로서 확장된다.

홍익대학교에서 광고학과를 졸업한 노준구 작가는 영국 킹스턴 대학교 대학원 일러스트레이션과 애니메이션 석사과정을 마쳤다. 런던 디자인 뮤지엄 전시 디렉터 Donna Loveday가 선정한 전시 하이라이트에 선정되기도 한 그는 현재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 중이다.

홍익대학교 시각디자인과를 졸업한 백두리 작가는 기업 홈페이지, 제품 패키지, 패션 브랜드, 신문, 잡지, 전시 등 다양한 분야와 매체를 통해 작업을 선보이며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최근 2016년 <나는 안녕한가요?>, 2014년 <혼자 사는 여자> 책을 출간하며 지친 현대인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치유하는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홍익대학교 섬유미술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공예디자인을 전공한 오정택 작가는 일러스트레이터이자 패션 브랜드 cy choi의 아트디렉터로 활동하고 있다. 2011년 국제 어린이 도서전에서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로 선정된 그는 어린이 그림책 <단물고개>, <아무도 펼쳐보지 않은 책>. <구멍> 등의 작업을 했다. 단행본 <그림자 전쟁>, <인더풀> 등의 표지 작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이며 프랑스 쇼몽에서 열린 Festival d\'affiches de Chaumont 외 다수의 전시에 참여했다.

화가이며 만화가이자 ‘살북(salbook)’ 매거진의 편집자로도 활동하고 있는 유창창 작가는 만화와 회화, 일러스트 등 다양한 시각예술 영역을 넘나드는 작업 활동을 해오고 있다. 그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에서 애니메이션 과정을 수료하고 2015년 Seloarts & C. 에서 개인전을 열었고, 2016년 <호기심 상자 속 원숭이展>을 포함한 다수의 기획전에 참여했다.

윤미원 작가는 일상의 반복되는 요소를 찾아 무한 반복되는 드로잉&페인팅 애니메이션으로 표현하는 작업 활동을 해오고 있다.

홍익대학교와 동 대학원에서 시각디자인을 전공한 작가 이성표는 중앙일보 출판국 미술기자를 지냈고, 1982년 잡지 <마당>을 시작으로, 신문, 잡지, 광고 등 다양한 매체에 그림을 기고했다. 그는 동서울대학 광고디자인과 전임 강사와 홍익대 시각디자인과 겸직교수를 역임했고, 로드아일랜드 스쿨오브 디자인의 초빙 예술가, 세계그래픽디자인대회 초청 연사로 활동했다. 그림책 <호랑이>로 한국출판문화대상을 수상했으며 국민카드, 월간중앙, 엄마는 생각쟁이 등 표지 일러스트레이션 작업을 했다. 현재 일러스트레이터이자 HILLS 교수 대표이다.

반복적인 형태와 명쾌한 색채에 기반을 둔 작품세계로 유명한 작가 이에스더는 홍익대학교에서 광고디자인을 졸업하고 일러스트레이터이자 그래픽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다. 작가는 인쇄물 편집 작업뿐만 아니라 그래픽 작업, 설치 작업들을 꾸준히 해오고 있 2009년 코리아 디지털 디자인 국제공모전에 당선되기도 했다.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20여년 활동 중인 이인수 작가는 서울과 뉴욕을 오가며 출판, 광고, 영상매체와 일해 오고 있다. 대표적으로는 뉴욕타임즈(The New York TImes), 빌리지 보이스(Village Voice),하퍼콜린스와 (HarperCollins Publishers), MTV, 삼성, 현대, 기아자동차, 동대문디자인 플라자와 함께 프로젝트를 진행했으며 미국 일러스트레이션 어워즈 (American Illustration Awards)와 크리에이티브 쿼터리 (Creative Quaterly) 를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