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사소개
박파랑
홍익대학교 예술학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미술사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공공미술관과 상업 갤러리 등에서 10여년간 큐레이터로 일하며 80여 회의 국내 및 국제 전시를 기획하고 진행했다. 현재는 다양한 층위의 시민 아카데미 구축이라는 새로운 관심사에 몰두, 기업과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문화예술에 관한 강의와 저술활동을 통해 미술사의 창조적 소통방식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 네이버 캐스트에 ‘컬렉터로 보는 문화사’ 시리즈로 네이버 지식백과의 필진으로 참여하였으며, KBS 2부작<백남준-굿모닝 미스터 오웰 30년>(2014)의 기획에도 참여했다.
클래스내용
2021년 하반기 강좌의 테마인 19세기 상징주의!
뵈클린과 호들러를 시작으로 페르낭 크노프와 제임스 앙소르까지
독일과 스위스, 벨기에의 매력적인 상징주의 회화를 통해 세기말의 감성을 만끽해 보는 시간.
그
첫 출발을 영국에서 시작합니다.19세기 중반 빅토리아 여왕 시기.
당시 고전의 이상화된 미술에 반기를 들었던 영국 왕립아카데미
출신의 젊은 화가들과 그들을 매혹시킨 중세의 향기.
이들이 전파한 중세의 이상과 19세기 영국의 근대 미술을 살펴봅니다.
** 코로나 방역 4단계 연장으로 강의 날짜가 변경되었습니다.
참고하셔서 등록하시길 바랍니다.**
Part I. 영국 상징주의: 라파엘 전파
1강. 존 에버렛 밀레이
I (1829-1896) / 9월 29일 -> 10월 6일
2강. 존 에버렛 밀레이
II (1829-1896) / 10월 6일 -> 10월 13일
3강. 윌리엄 홀먼 헌트 (1827-1910)와
포드 매독스 브라운(1821-1893) / 10월 13일 -> 10월 20일
4강. 단테 가브리엘
로제티 (1828-1882) / 10월 20일 -> 10월 27일
5강. 에드워드 번 존스(1833-1898) I / 10월 27일 -> 10월 31일
6강. 에필로그: 라파엘 전파가 남긴 것 / 11월 3일 -> 11월 10일
Part 2. 독일과 스위스의 상징주의
7강. 아르놀트 뵈클린
(1827-1901) / 11월 10일 -> 11월 17일
8강. 페르디난트 호들러 (1853-1918) / 11월 17일 -> 11월 24일
9강. 프란츠 폰 슈투크 I (1863-1928) / 11월 24일 -> 12월 1일
10강. 프란츠 폰 슈투크 II (1828-1882) / 12월 1일 -> 12월 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