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불문과 졸업 후 홍익대학교 미술사학과에서 석사를 졸업하고 프랑스 파리 1대학 미술사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하였다.
그 후 파리 오르세 미술관에서 객원 연구원으로 근무하면서 유수의 전시 기획에 참여하고 귀국하였다.
현재 '도서관옆신호등' 대표이며, 국제 도서관 교육 연구소장으로 있으면서 미술사의 보편화를 위한 미술사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2016년에는 현대지역미술의 꽃인 그래피티 아트 전시를 기획해서 대중들에게 소개하였다.
뼈 속까지 미술사가로 ‘미술을 바라보는 눈’(미술사)을 기본으로 음악, 영화, 문학이 접목된 ‘미술사도서관’ 만들기를 꿈꾸고 있다.
미술은 한 시대의 거울이다.
이번 학기는 서양현대미술사의 핵심인 공간혁명부터 미니멀리즘까지 전시와 함께 사조를 중심으로 살펴보려고 한다.
1, 2차 세계대전을 겪으면서 유럽과 미국의 저마다의 특성을 간직한 채 변화하는 그 모습을 추적하려한다.
<전시와 함께 보는 서양미술사: 현대편Ⅱ>
1강(9/13)
공간혁명 : 입체파와 그 변형Ⅰ
2강(9/20)
공간혁명 : 입체파와 그 변형Ⅱ
3강(9/27)
추상화의 탄생
4강(10/4)
제 1차 세계대전 후 다다의 변모
5강(10/11)
초현실주의의 다양성Ⅰ
6강(10/18)
초현실주의의 다양성Ⅱ
7강(10/25)
미국의 추상표현주의
8강(11/1)
색면화파
9강(11/8)
유럽의 미술세계 : 살아남을 의지 표현
10강(11/15)
미국의 팝아트
11강(11/22)
유럽의 누보 레알리즘
12강(11/29)
미니멀리즘과 그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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